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지 못했네요..
2020.08.10~14 하계휴가 다녀왔답니다ㅎㅎ
이번 하계 휴가에는 매번 갈려다가 가지 못했던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식 카레전문점
카가와를 포스팅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^^
이제 장마시즌 끝나서 그런가요? 날씨... 정말 무덥습니다 한 낮 기온 최고 36도를 찍고 체감온도는 38~39도...ㅎㄷㄷ
너무 더운 나머지 아예 처음부터 와이프가 카가와 목적지를 정해놓고 경주공고 옆 골목길 주차를 완료하고
발걸음을 옮겼습니다!!
낮시간 사람은 조금 있었으나 손님 다 빠지고 내부 공간 촬영하였습니다ㅎㅎ
깔끔하게 일본풍과 한국의 한옥이 어우러진 공간이네요
저기 입구 옆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주시고 영수증 제출하시면 주문한
음식이 차례로 나온답니다^^ 참고하시고 들어가서 당황하지 마세요ㅎㅎ
들어서자 말자 주문 완료 후 왼쪽 구석 자리에 자리 잡아 반대편 쪽으로 내부 공간 촬영 한컷!!
너무 더워 오자말자 스프라이트 먼저 달라했어요...;;ㅎㅎ
앉아 시원한 스프라이트 한모 금하고 앞에 20가지 향신료를 이용한다고 각 향신료 설명이 친절히
프린트되어 배치되어 있었어요ㅎㅎ
카가와 식당의 카레요리 철학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ㅎㅎ
와이프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와중에 음식이 나오네요~!!
저희가 주문한 건 카가와 카레와 큐브 스테이크 카레입니다
나오자 말자 진한 카레향이 진동을 하네요ㅎㅎ 군침 돌기 시작..ㅎㅎㅎㅎ
카가와 카레는 매운맛을 초이스 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더군요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거 같았습니다
큐브 스테이크는 간이 약해서 와이프는 카가와 카레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ㅎㅎ
카가와 카레에 보이시는 고기는 삼겹살입니다ㅎㅎㅎ
하지만 이거 말고 추가로 치킨 가라아케 시켰는데 이거 정말 대박입니다 정말 맛있어요!!
치킨 가라아케 때문이라도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으니 무조건 주문해서 드세요!!(진심)
계산을 하고 나와서 건물 옆 벽 쪽으로 카가와 간판으로 포토존 및 대기자 분들 앉아 쉴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
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^^ 점심 한 끼 해결하기엔 충분히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네요ㅎㅎ
추천드립니다ㅎㅎㅎ
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셔서 꼭 가보세요ㅎㅎ
마지막으로 이제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인 시작인 거 같은 느낌이네요 다들 코로나 19 다시 활성화되고 있으니
개인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