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 주는 쉐링이 휴무인 관계로 황리단길로 바람 쐬러 갔다가 요즘 핫하다는 피자옥
후기입니다ㅎㅎ 콧바람 쐬러 나갈겸 와이프와 아들내미를 데리고 황리단길 도착~
점심시간이라 줄이 길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웨이팅도 없이 바로 들어왔네요
참고로 11:30 ~ 20:30 영업시간 및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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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서자 말자 좌측 우측으로 공간 구분해서 테이블이 놓여 있었어요ㅎㅎ
그리고 야외 테이블 2군데도 눈에 보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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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서자 말자 자리를 잡고 앉아 와이프가 파스타를 먹고 싶다해서ㅎㅎ
스파이시 까르보나라와 저는 페퍼로니 피자가 인기가 좋다해서 페퍼로니 피자를
아들내미를 위해 감자튀김까지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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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브 물과 함께 개인 앞접시 세팅 완료했고요ㅎㅎ
음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점잖게 기다릴줄 모르는 아들과 함께 또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만 3-4번~
육아는 힘든것...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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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피자 옥이 왜 유명하냐 했더니 경주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일하셨던 아니마 셰프님이
오픈한 거라고 하더라고요 한쪽 벽면에 자격증? 수료증? 같은 게 보이길래 스태프 분들에게 물어보니
친절히 설명해 주셨답니다. 그 말을 듣고 나니 주문한 음식들이 더 기대가 되었고
마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문한 음식들이 차례로 나오고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또 열심히 저 대신 와이프가
촬영해줬네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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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퍼로니 피자는 일단 제스타일ㅎㅎ 원래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지만 이때까지 먹었던 피자들 중에
단연 최고였답니다ㅎㅎ 중간에 반숙으로 토핑 해주신 게 정말 맛있었고요!! 겉에 빵이 탄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...
매콤한 까르보나라는 실패 없는 거 아시죠?ㅎㅎ 감자튀김도 단짠단짠 조합으로 아들도 잘 먹더라고요ㅎㅎ
다음엔 다른 메뉴들도 다 맛보는 걸로ㅎㅎㅎ 아래 지도 참고하셔서 경주 황리단길 오시면 꼭!!
한 번은 들르셔서 맛보시길 ㅎㅎ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시간 되시고 즐거운 경주여행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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